6세부터 시작했습니다.

알파벳부터 시작했다고 해야할거에요.

띄엄띄엄 알기는 했지만 노래와 소리로만 익힌 상태에서 시작을 했으니까요.

2년째 매일20분씩 선생님과 놀이하는것처럼 스카이프에서 수업하는데

아이는 이제 선생님과 수업하는 시간이 공부라고 느껴지지 않나봐요 ㅎㅎㅎ

하나의 놀이라고 생각하는것같아요

선생님한테 직접 줄수는 없지만 종이접기도 선물로 주고 

인형도 보여주겠다고 수업시작하기전에 화면뒤에 쭉 세워두고 

선생님도 귀찮을법한테 한번도 귀찮은내색 하지 않으시고 2년째 한결같이

매번 신기하다는듯 크게 리액션을 해 주시고

반응을 크게 해주셔서 아이가 좋아서 매번 더 준비? 하는것같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놀랐던게 선생님이 자주 쓰시는 표현?중 marvelous 말블루스~ 라고 자주 하시는데

아이가 느끼기에 좋을때 쓰는말이라고 받아들였는지

놀이터에서 친구랑 놀다가 친구한테 말블루스~ 라고 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

학습의 힘이구나..! 싶었네요 ^^

질문에 빠른 답변으로 매번 신경써주시는 매니저님도 너무 좋으시고

선생님도 다들 훌륭하셔서 하이톡 소개시켜주는 지인들마다

만족해서 추천할맛이나요~ ㅎㅎ 

앞으로도 제니 잘 부탁드립니다^^♡​